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투바투 Sep 06. 2023

반복되는 하루도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새롭게 보기를 무의식중에 많이 하는 편이다. 일상적인 것들에 대하여 당연해진 것들을 처음과 비교해보면 그 변화가 매우 크게 와 닿는다. 그러면 함께 있다 보니 눈치 채지 못했던 평범한 일상이 문득 신기해지고 고마워진다.     


  평범했던 오늘 하루는 나중에 내가 그리워할 하루가 될 수도 있다.

이전 13화 나의 시간, 우리들의 시간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