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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투바투 Sep 06. 2023

반복되는 하루도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새롭게 보기를 무의식중에 많이 하는 편이다. 일상적인 것들에 대하여 당연해진 것들을 처음과 비교해보면 그 변화가 매우 크게 와 닿는다. 그러면 함께 있다 보니 눈치 채지 못했던 평범한 일상이 문득 신기해지고 고마워진다.     


  평범했던 오늘 하루는 나중에 내가 그리워할 하루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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