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관계에 얽매이지 말자

by 바투바투

나는 관계 형성에 집착 아닌 집착을 하는 듯하다. 부모님과의 유대 형성이 불안정했고, 그 부족함을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애정을 주고받으며 안정감을 느끼고 싶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관심이 많이 갔고, 궁금해졌고, 목소리가 듣고 싶었으며, 없던 시간을 내서라도 보러갔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이 유대관계가 너무 소중한데 그런 것에 집착 아닌 집착을 하여 사람을 잘 못 만나는 것일까. 아니면 내가 욕심을 부리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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