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종종 일기를 쓴다.
해야 할 것들을 정리하기에도 좋고
생각 정리하기에도 좋지만,
전에 썼던 글을 다시 읽으면서
그때의 마음가짐들을 다시 떠올리는 것도 좋다.
오늘 쓰는 일기는 또 훗날에 다시 읽었을 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테니
오늘의 생각들을 정리하고
내일은 또 내일만의 생각을 써 내려가면서
사진으로는 남기지 못한 감정들을 보관해야지.
그리고 혹시 모르지.
그 일기장이 나중에 내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날이 올지.
그림과 글로 따뜻한 생각을 전하는 작가 바투바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