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역설적인 말을 좋아한다.
대중 속의 고요, 외로운 환희.
어두운 빛.
겉으로 보이는 모습보다도
그 이면에 더 집중하기 때문인 것 같다.
서울의 밤은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지만,
정작 그 속에서 나만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고,
그래서 내 주위는 놀랍도록 조용한 것 같다.
생일에 쏟아진 수많은 축하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외롭다고 느낀다.
그림과 글로 따뜻한 생각을 전하는 작가 바투바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