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자녀의 행복을 바라보는 것은 너무 기쁜데 가끔씩은 하루의 끝에 아무것도 할 힘이 없는 저를 바라봅니다.
어질러진 집안, 밀린 설거지와 빨래, 만들어야 하는 이유식.
조용히 자녀가 잠든 시간 나를 위한 시간을 갖기가 부족할 때가 많아 나는 무엇으로 에너지를 낼 수 있을까 싶습니다.
자녀를 기를 힘과 능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신데 나는 오늘 하루 내가 가진 힘과 능을 모두 쏟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자녀들을 통해 기쁨을 주시고 오늘 지쳐도 내일 다시 나아갈 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때때로 성장하는 자녀의 미성숙함에 나의 여전한 부족함도 보이고 훈계의 정도도 내 맘대로 안 돼 후회스럽다가도 나를 바라보는 자녀를 통해 다시 힘을 냅니다.
사랑의 마음이 남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줄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이지만 무한하신 하나님 사랑의 공급받고 우리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게 하심 감사합니다.
나의 힘듦을 위로하시고 잘하였다 칭찬하여 주심이 감사합니다.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