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니
계절의 색감이 변했다
짙어지는 채도의 색감들이 자리잡고
그러다 누군가 심술이라도 난듯
하얀물감이 덮어지기도한다
그리고 그 위에
살아있는 채도 높은 생명들이
하나 둘 물감위에 춤춘다
겨울의 계절의 색감은
이내 쓸쓸함에서 따스함으로
웃음으로 행복으로 번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