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고 싶은 것들을 남기다 1>
글을 쓴다는 것은 속에 있는 생각들을 활자로 정리하는행위 같다.
속이 시끄러울수록 그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것은 꽤나큰 도움이 된다.
누군가는 말로 생각을 표현하고
누군가는 행위로 생각을 드러내고
나는 글로 생각을 남긴다.
쓴다는 것은 어찌 보면 산다는 것이다.
내가 살아있기에 쓴다.
책을 읽다 보면 나에 생각에 울림이 남는 글자에 밑줄을 긋는다.
나는 어떤 밑줄을 남기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될까?
내가 산다는 것은 누구에게 밑줄을 남길까
누구에게 남기는 인생보다
나에게 남는 글들을 쓰고 싶다.
쓴다는 것은 산다는 것이니까
살아가는 내 삶이
늘 나에게 중요한 밑줄이 되어 남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