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해묵은 감정에 묘하게 하루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어깨가 처지고 마음에 들지 않는 감정 안에 막혀버린 그런 기분
그럴 땐 잠시 숨을 고르고 그 감정을 마주한다.
생각보다 깊이는 깊지 않다. 별거 없는 ‘공(무) 스트레스’
고작 이것에 내 귀한 하루를 찝찝하게 보내다니!
이유 없이 기분이 처지고 나를 둘러싼 것에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우리는 잠시 멈춰 서서 그 감정을 마주해 보자.
무언의 감정의 깊이를 느끼고 마주할 때 해소되는 또 다른 감정 그리고 지금처럼 충분히 잘 살아온 나에게 힘을 건넨다.
“별거일 수도, 별게 아닐 수도 그러나 그리 깊지 않아. 그러니 지금까지처럼 흘러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