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난 아니라고 대답해주고 싶었는데. 누군가는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회사 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안녕하세요!
협업을 잘하는 방법? 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타 직군들이 모여서 IT 교양도서를 함께 읽으면서 일과 협업에 대해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래서 1년짜리 독서 모임을 제안해 볼까 합니다.
- 책은 킥 오프하면서 정하면 될 거 같은데... 이런 책들을 보지 않을까요?
목표
1. 우리의 일에 대한 이해 향상 (다양한 시각)
2. 친밀감 향상 (언젠가 같이 일할 사람)
ㄴ 나만의 카운터 파트너를 만들어 쉽게 질문할 수 있다.
대상
주니어 or 신규 입사자 대상
ex) 직군별 최대 2명, 전체 6명
(서버, 클라, FE, 디자인, 기획)
소수 정예로 할 예정인데 , 인원이 너무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제가 사전에 몇 분 섭외하였습니다.
혹시 관심 있는 기획자, 디자이너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조직에 관심 있으신 분 있음 홍보 좀 부탁드립니다.
개발자도 필요합니다.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plz)
두둥... 몇 시간 만에 디자인 2, 기획 2, 제휴 1, iOS 2, 백앤드 1, 그리고 나까지 9명을 모았다.
PS. 올해 목표 중 하나가 "타 직군과 스터디 하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