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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리두리하나 Jun 23. 2015

키즈룸과 북카페가 있는 오이도 카페 블로그

[시흥/오이도] 키즈룸과 북카페가 있는 오이도 카페 블로그 cafe bl

오늘 아침에 작업을 마치고 건대 가는 것 보다 근처에서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장소를 찾던 중에 소나기 때문에 이동을 접었습니다. 이동하고 준비하다가 하루가 다 가겠다는 생각에 그냥 근처에서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오이도로 먼저 볼 카페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왔습니다. 곧 출시될 어플을 위해 오늘도 한건 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오이도 이전에 한 번 와 봤는데 별것 없는데 하는 기분으로 갔습니다. 오기도 하면 저는 빨간 등대 밑 까지만 가봤습니다. 검색된 장소로 일단 이동해서 가봤습니다.

  

새로운 장소가 있더군요. 카페와 여유가 있는 곳 그리고 조개 구이집 아줌마들의 시끄러운 소리도 없이 좋더군요.

일단 주차하고 카페에 들어가 봤습니다.

  

  

  

시원한 오이도 사진입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블로그라고 건물 전체를 다 사용하고 있네요.

1,2,3,4,5층이 테마가 다릅니다.

전 3층 북카페에 갔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기 편한 층이라서 갔고 아기를 데리고 오시는 경우 4층에 키즈룸이 있습니다. 언젠가 우리 다혜를 한 번 데리고 와야 겠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작업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일단 올라 와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스터디 카페 정도로 괜찮습니다. 여유만 있다면 여기서 하루 종일 작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1층은 아마 view point 일 겁니다. 전경도 좋고 앉아서  식사하고  이야기하기 좋으실 겁니다. 그리고 북카페가 이는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기가 조용하고 좋다고 해서 올라갔습니다.

  

  

  

여긴  2층입니다. 조용한 북카페 형식입니다. 책도 있고 중간에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책 한 권 읽으면서 시간 보내기 좋은  장소입니다. 물론 인터넷 하고 공부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북카페 중간에 이렇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독서실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집중도 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작정하고 공부하러 오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식사도 센드위치 세트가 있습니다. 칼국수 가격과 비슷할 겁니다. 이렇게 먹고  공부하는 겁니다. 일단 아무도 없엇 눈치 볼 것 없어서 좋습니다.

  

  

4층은 아이들을 데려 왔을 때 가볼 만합니다. 아래 유리에 키즈 카페입니다. 다치지 않게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밖에서 커피 한 잔 하시면 됩니다.

  

키즈 카페 가는 것 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키즈룸은 아이들과 같이 공부도 하고  이야기하고 또 놀기 좋은 곳 같습니다. 키즈 룸 안에서는 그렇게 위험한 곳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데 장난감이 좀 없기는 합니다.

  

아이들 끼지 잘 놀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정난감 좀 가져다 놓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카페 치고 이런 곳은 없습니다. ㅎㅎ

  

  

그 외 흡열실은 5층에 있습니다. 상당히 무섭습니다. 담배 끊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장소입니다.

ㅎㅎ

  

  

  

  

  

간혹 가족들 데리고 와야 겠다는  생각합니다. 아이들 위에서 놀고 저는 3층에서 일하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오이도 한 번 오시면 꼭 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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