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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리두리하나 May 20. 2016

수원 맛있는 커피점 센트럴 커피 스토어

1년 만에 다시 찾은 커피 마니아의 성지 순례 추천합니다. 

일 년 만에 다시 찾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거리가 너무 멀어서 다시 오고 싶어도 못 왔던 커피 전문점입니다. 


주소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서 대략적인 주소를 잡았습니다. 이 건물 1층입니다.

커피가 맛있다. 두 번 느꼈는데 파주에 있는 드립 커피점과 그리고 시흥의 커피공방 그리고 여기입니다. 여기 커피는 맛이 독특하고 맞았습니다. 


작년 메르스 때 이후 처음 와 보네요. 꼭 다시 와 보고 싶은 커피점입니다.

뭐랄까 새로운 맛도 있지만 익숙한 커피지만 맛있습니다.


노트북 가지고 와서 작업하면서 마셨는데 1년 지난 지금 다시 와 보고 싶은 정도로 기억 나서 오늘 기회를 보고 다시 왔습니다. 솔직히 부천에서 여기까지 2시간 와서 다시 마시는 커피점입니다.


변한 것은 하나도 없어서 더 반가운 커피점입니다. 다혜 데리고 와서 여기서 한두 시간 같이 놀곤 했습니다. 

그렇다고 애들 데리고 와서 재미있는 곳은 아닙니다. 책 한 권 가지고 와서 읽을 수 있고 또 근처에서 볼일 보기 편한 곳입니다.




인계동에서 찾기는 편합니다. 길가에 있어서 편하게 찾으시면 되고 또 깔끔한 내부입니다. 주차는 힘드실 겁니다. 근처 주차하셔야 할 건데 물론 한두 대 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은 있습니다. 다만 여기 병원이 하나 있어서 비어 있지는 않더군요.


커피는 2가지 추천 커피가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 하긴 그렇지만 추천해 주는 커피를 맛보시면 맛있습니다. 제가 커피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냥 마셔보면 이 커피 맛있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아내가 근처 직업 훈련소에서 교육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다혜를 제가 돌봤는데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독특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하나를 놓았을 때와 둘을 보았을 때 가로로 붙이면 편안한 책상이 됩니다.


작은 책상 두 개 붙이는 것보다 안정적입니다. 노트북과 책을 놓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책상이 서로 연결되어서 몇 개라도 이렇게 붙이면 적당한 팔걸이도 생깁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빈티지 하지만 세련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많은 장식을 하고 있지 않지만 빈티지하고 상당히 좋은 느낌이고 화장실은 여기 사진 못 올리는데 화장실도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많이 신경 쓴 인테리어입니다.


여기 사장님 참 편하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커피 기기도 국내에 몇 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년 사이에 더 보급되었다는 이야기도 하시네요. 


수원에서 맛집은 많이 보았는데 커피 맛있는 곳은 여기를 추천합니다. 사실 커피 마니아면 여기 꼭 와 보세요. 여기 여기 커피를 맛보셔야 커피 성지 순례를 하신듯합니다.


오늘 30도 더운 날씨지만 편하게 작업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리뷰도 합니다. 내일 아마 다혜와 다혜 할머니와 함께 에버랜드 갈 생각입니다.


수원 가깝지만 자주 못 오는데 여기 꼭 봐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참 여기 다양한 브런치와 음료들이 있습니다. 

요란스럽게 하기 싫어서 조용히 사진 찍어서 리뷰 적습니다.

가격도 3500원대 가격이니 편하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친구와 또는 연인과 더 울 때 오시면 좋고 근처 스타벅스 등이 있지만 꼭 봐오세요. 커피맛이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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