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봄 가족과 함께 편하게 갈수 있는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
늦은 봄 가족과 함께 편하게 갈수 있는 공원이 부천에 몇군데 있습니다.
이 중에 상당히 많이 알려진 공원이 백만송이 장미원입니다.
저도 여기 결혼전부터 매년왔는데 예전에 비해 지금 많이 열려져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찾는것 같습니다. 늦은 봄 한번 와 보시면 편안하게 가족과 나들이 하실수 있고 부천의 맛집들도 여기 많이 있어서 상당히 좋은 장소 입니다.
다혜가 꽃을 좋아 하기 때문인지 도착하자 말자 꽃마다 달려가서 보고 좋아 합니다. 냄새도 좋은가 봅니다.
냄새 맡고 보고 만져 보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5월 말에 왔으면 사람들로 넘쳐 났을겁니다.
그리고 다양한 꽃들이 그 상세한 설명과 함께 있어서 좋습니다.
장미원은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면적이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닙니다. 그래도 장미가 가득해서 어마 어마한 장미들이 맞이 해 줍니다.
에버랜드 장미 축제때 보는 장미 보다 더 많은 장미가 이 언덕에 가득한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미들 사이로 돌아 다니시면 행복이라 가득할겁니다. 여기서 싸울일은 없을겁니다. 선택할것도 없고 보고 즐기고 느끼면 되는 편한 곳입니다. 그리고 다리가 아플만큼 넓은 곳도 아닙니다. 눈에 다들어 오고 또 즐기시면 됩니다.
다혜는 구석 구석 장미를 보러 다니면서 한시간을 뛰어 다닌것 같습니다. 그날 저녁 차에서 바로 자더군요. 너무 피곤했을겁니다. 아이들이 좋아 하는 그런곳입니다.
물론 먹을꺼리도 많이 있고 또 조금만 나오면 맛집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진들도 곳곳에 찍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 무료이고 주민들아 생활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좋은데 간혹 메너 없는 분들이 자기 주차 하겠다. 불편을 주시는 분들계십니다. 그런것만 주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리뷰도 좀 늦게 올렸습니다.
아이들은 역시 꽃을 좋아 합니다. 그리고 또 여기서는 뭐 사달라 이런게 없네요. 꽃 자체가 워낙 이쁘고 또 여기는 급할것도 그리고 부족한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이 시즌 마지막 같아서 소개 합니다. 안가보신분들은 꼭 가보세요.
행복함을 담아 오실겁니다. 참 꽃은 눈으로 보시는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