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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리두리하나 Jul 24. 2016

인천 송도 배도 타고 밥도 먹고 그런데 저렴해

인천 송도의 수상택시 여행과 29층에서 저렴한 점심과 함께 송도 구경

인천 송도 어떻게 구경하냐에 따라 느낌부터 달라

삼둥이 방송 이후 인천 송도에 많은 분들이 더 찾으시는 곳입니다.

서울 근교에 있고 도로도 잘되어 있고 초현대식 건물도 많은 곳입니다.

배도 탈 수 있고 또 저렴하게 구경할도 있는 재미 있는 곳입니다.


다혜 처음 배를 타보다

얼마 전에 송도 놀러 왔을 때 다혜가 배를 타고 싶다고 해서 하루 시간을 만들어 수상 택시도 타보고 또 2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저렴하게 점심도 먹고 여유를 즐겨 봤습니다.


이 코스가 완전 추천이라서 추천 코스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천 송도에서는 수상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택시라고 해서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른 게 아닙니다. 호수 한번 돌고 오는 겁니다.


송도 수상 택시 승차장

여기 차 없이 가기가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차를 이용하면 조금 찾기 편합니다.

센트럴 공원 반대쪽에서 한상 배타려니깐 힘들었는데 여긴 쉽게 찾을 수 있고 또 돌아오는 코스라 갔다 와서 차로 이동 가능합니다.



수상 택시는 매시간 전각에 있습니다. 배가 3대 있는데 인원수에 따라서 조금 다릅니다. 저희는 가장 큰 배를 탔습니다.


배표를 파는 곳은 여기입니다. 커피전문점 같은데 표를 판매하더군요. 표 파는 동안 계속 전화 문의에 열심히 안내하시더군요. 힘드실 텐데 정성껏 안내하시더군요. 그런데 줄 서 있는 사람이 좀 밀리는 경향이 있긴 해요.


어른 4,000원 아이 2,000원입니다. 3인 가족 만원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10분에 갔으니깐 대기하고 50분 동안 놀았습니다.

대기하는 장소로 잘되어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선착장은 이렇게 배를 타고 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낚싯배 같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다혜 처음 배타보다


시간이 되어서 배를 탑니다.


배는 좀 늦은 위치입니다. 그래서 더 실감 납니다.

한강에서 타는 배하고는 좀 다릅니다. 충분히 물결을 보시고 즐길 수 있는 속도와 안정감입니다.


배가 출발하면 다양한 곳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평소 걸어서는 못 봤던 풍경들이 들어 오더군요.


시원하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거리에서 나오면 뱃머리에서 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예술이고 이국적이다.


배에서 사진을 찍어 보시면 외국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정말 송도라는 생각을 잊고 보십시오. 그럼 외국 한가운데 놀러 온 느낌이 듭니다. 국제도시 덥다는 생각이 듭니다.


토끼섬까지 한번 갔다 오는 시간은 30분 좀 안 되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 동안 시원하고 행복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 사진들 그냥 가져다 사용하시지 마십시오. 제가 꼭 사용할 사진입니다. 느낌을 위해 어떤 처리도 안 했습니다.


사진을 보고 액정의 모양을 보면 외국에 온듯해서 더욱 이색적입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갔다 오면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한번 탔으니 식사하러 가야죠. 저녁시간이라서


송도에 무료 스카이라운지가 있다는 것 아시는지요.


송도의 명물 지타 워

명물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송도 전체를 볼 수 있고 또 저렴한 공무원 식당이 있다는 점입니다.


29층에서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요금도 받지 않고 누구나 커피 한잔 들고 이모 든 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 올라오면 여긴 외국이다. 정말 발전하고 있다 아직 송도가 더 발전할 곳이 많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안전하게 유리로 막혀 있긴 하지만 안전사고 조심은 꼭 하세요.



이렇게 한번 보시면 가족들이 칭찬할 겁니다. 정말 잘 왔다 하고 다들 좋아하실 겁니다.

송도는 정말 잘못 돌면 힘들고 돈 들고 먹을 것 없는 나들이가 될 수 있습니다.

힘들게 구경했는데 볼 것은 없었고 저녁 9시 이후는 거의 식당들이 문 닫아서 비싼 식당에 갔는데 맛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몇 번 와보면 대충 코스가 정해 지는데 저는 이 코스도 한번 추천해 드립니다.


29층 라운지에서 구경하고 같은 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여기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그럼 29층에서 밖을 보시고 행복한 식사도 가능합니다.


커피는 구내식당의 자판기의 원두커피는 스타벅스만큼 맛있습니다.


지타 워 29층 식당은 식권을 구매해서 먹을 수 있는 공무원 식당입니다. 식권 한 장에 5000원 커피 한잔 값보다 싸다는 느낌입니다.


마음 놓고 드실 수도 있고 또 다양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보통 2개의 코스가 있고 사내 식당같이 잘나옵니다. 아울러 마음껏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식당은 영양 사분들이 계셔서 잘 챙겨 주십니다. 위생적으로도 좋고요.


계란 프라이는 직접 해 드시면 됩니다.

여름이라서 딸기 우유에 콩가루를 넣어서 빙수같이 준비해 주셨더군요.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식사는 쌈을 싸 먹을 수 있게 해주셨고 한쪽 코스는 카레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먹기 좋습니다.


저 딸기 우유 빙수는 집에서도 저렴하게 빙수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정말 맛있고 좋았습니다. 양도 좀 됩니다.


이기 안내문입니다. 참고하시고 식사시간에 맞춰 가시면 됩니다.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직원들 식사시간은 되도록 피해 주세요. 아무래도 이분들 식사는 매일 여기서 하셔야 되니깐요.

저희같이 놀러 오셔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여기도 식권은 자판기입니다.


최근에 송도 와서 나들이 한 시간 중에 가장 편하고 또 좋은 구경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과 한번 이렇게 구경하시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시면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가시면 팡팡 있으니 거기서 마지막 힘을 다하도록 해줘 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장난감도 저렴하니 사실 것 있으시면 사시고요.


롯데 마트도 지하에 있으니 장 보고 가셔도 됩니다.


이런 코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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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해야 될 거면 즐겁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내일 일요일 부천 중앙공원 물놀이 오세요. 오늘 포스팅 해 놓았습니다. 주차 무료 수질 깨끗하고 또 주변에 먹을 것 많고 지하철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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