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우리두리하나 Mar 26. 2017

다혜 오랜만에 코코몽 키즈 카페에 가다.

오랜만에 같이 한 우리 가족 코코몽 키즈랜드에 가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다 모여서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부천 뉴코아 아울렛 코코몽 키즈카페로 쿠폰을 사서 출발했습니다. 그긴 요즘 food street 가 있어서 이색적인 음식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역시 코코몽은 사람들이 많다. 여기는 시간별로 행사를 하기 때문에 즐겁게 보낼수 있다. 부모님들이 참여하는 행사들이 많다. 오늘도 RC카 대회를해서 꽤 괜찮은 상품도 주고 재미 있은 곳이긴 하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대로 다른 키즈 카페보다는 추천할만한다.

여기서 노는 사진을 찍지 못했다. 뭐 애 보기 바쁜데 사진 찍고하면 혹시나 해서 되도록 놀때는 노는것만 집중한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또 지하에서 장도 보고 할수 있어서 편한곳이다.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NC백화점중에 하나로 생각되는데 주차도 편하다는게 좋고 접근하기 의뢰로 편한점이 있다.

코코몽 직원들도 상당히 잘해 준다. 물론 개선되어 되는 점은 이야기를 한다. 그래야 서로 서로 발전하는거니깐 항의는 아니고 개선점만..

이렇게 2시간 놀다 5시 정도에 저녁먹기 위해 5층으로 올라 갔다.

여기는 4층에 음식점들도 무척 맛있다. 5층 FOOD STREET는 평소 먹지 못하는 음식들을 먹을수 있다. 마치 길거리 음식들을 모아 놓은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의 요리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데 정말 맛있다. 약간 양념이 매운것 때문에 다혜가 힘들어 했지만 양념없이 잘먹었다. 

그리고 아추도 먹고 재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여기 20개 이상 푸드투럭이 있기 때문에 바로 옆에서 맛있는 모히토를 먹을수 있다. 무알콜인데 라임맛이 정말 맛있었다.

다혜는 추러스도 좋아한다. 여기 아이스크림 추러스를 먹는것도 제법 제대로 먹는다. 밥은 좀 작게 먹는데 군것질은 많이 한다. 그렇다고 편식하는것은 아니다. 원래 양이좀 작다.


아내와 맛있게 밥먹고 시장도 보고 그렇게 오늘을 보냈다.
이런날이면 필자의 글도 날라 가는데 마지막힘을 내서 이 포스팅을 날리는것 같다.

다혜 엄마와 다혜가 잘자고 행복한 하루를 보낸것 같다.

매일 같이 있던 가족들이 맞벌이 관계로 자주 시간을 못가지지만 사랑은 더 주려고한다.

다혜야 아빠 엄마 모두 다혜를 사랑해
매거진의 이전글 6살 다혜 아빠와 하루를 보낸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