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와 바나나 유산균으로 맛있는 주스를 만들어 주세요. 아이가 좋아해요
아빠는 엄마와 달리 육아에 대한 정보가 많지는 않다.
필자도 아빠이다보니 딸에게 해주는것이 한정 되어 있다. 아침에는 과일과 다과를 저녁에는 식사를 준비하는데 단순한것 같고 또 지금 한창 자라는 시기이기 때문에 유산균과 영양제도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오늘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수 있고 또 유산균도 같이 먹을수 있는 간단한 쥬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침 일과 시간에 아빠의 출근시간과 다혜의 유치원 등원 시간을 맞추면서도 맛있게 영양분을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먼저 준비해야 되는것은
1. 유산균
2. 바나나
3. 토마토
유산균은 마트에 팔고 있는 유산균이다.
먼저 믹스기에 갈수 있도록 과일을 잘라 넣는다.
여기에 유산균을 넣는다.
애들 먹기 좋게 설탕도 조금 넣는게 좋다. 물론 넣지 않아도 된다. 야쿠르트를 넣어도 된다.
여기에 물을 조금 넣어야 된다. 물을 넣지 않으면 제대로 갈리지 않는다.
이렇게 갈면 맛있는 주스가 된다.
뭐랄까 파는것 보다 맛있다. 아빠도 같이 먹는다. 과일을 좋아 하는데 요즘 바빠서 제대로 먹지 못했는데 딸과 같이 먹으니 아침마다 과일을 먹을수 있다.
다음에 다혜 엄마에게도 해줘 봐야 겠다.
이렇게 먹는데 여기에 독특하게 부각을 같이 먹는다. 짜지 않는 부각을 같이 먹는다.
해초류 또한 매일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가 많아 이렇게 같이 먹으면 좋아 한다.
딸에게 잘해 줄수 있는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3년 정도 뒤면 아마 아빠도 찾지 않을수 있다.
하지만 지금 다혜와 같이 할수 있는 이시간을 소중하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만약 필자와 같은 아빠라면 이렇게 한번 만들어 줘 보면 5분 정도 투자하면 아이가 좋아 하는 아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