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구 범박동 유모차 이용해도 편한 카페 커피홀 범박점
요즘 부천 범박동에 카페가 새로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마 이 주변이 새로운 카페촌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생기는 중입니다.
그중에 커피홀을 소개하는 것은 아이들 유모차 끌고 편한 카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한집 넘어 커피점이라는 말이 맞는데 이 동네에서 유일하게 유모차를 끌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다른 카페는 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차도 건물 뒤편에 주차하시면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커피는 어느 정도 맛이 괜찮은 것 같고 브런치 메뉴들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한 카페.
유모차를 가지고 가게 되면 사실 깨끗하게 음료를 마실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아기가 이것 저것 어지럽피고 빵이나 과자로 테이블을 지저분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카페 같은 경우 인상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사실 마음 편하게 음료를 마실수 없는데 어차피 엄마가 치르고 가는데도 말입니다.
이주변 카페는 손님이 그렇게 붐비지 않지만 사람들이 항상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 한가로움에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가 처음에는 한 개 있더니 점점 큰 커피들이 하나씩 들어서고 많이 모이는데 커피홀에는 애기들 데리고 오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책 한 권 읽을 수 있는 여유
카페에 책이 배치되어 있어서 커피 한 잔 하면서 독서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할 수 있도록 WIFI 를 제공합니다. 통신사 WIFI가 아니고 커피홀 자체 WIFI를 제공합니다.
아기들도 좋아하는 분위기
아기들이 여기 돌아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차량 통행이 많지 않고 앞에 공원도 있어서 산책도 가능합니다.
카페 주변에 아파트 단지도 많고 공원도 많습니다.
커피 마시고 아기 데리고 공원에 산책도 가능하며 큰 공원이 아니고 체육공원 수준이니 아이들 놀기도 좋습니다.
집 주변에 이런 환경이 되기 힘든데 요즘 이사 가기 싫은 분위기입니다.
아이들 데리고 살기 좋은 환경 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주 위에 아이맘카페도 있어서 아이 놀이방도 이용 가능한데 부천 시민들만 가능합니다.
부천 오시면 한 번 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