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가 맛있는 부천 범박동 카페 드 오끌레어
요즘 범박동에 카페가 많이 생겼습니다.
며칠 전에도 카페를 소개 한적이 있는데 오늘은 좀 다른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커피도 맞있지만 케익이 맛있다고 소문난 카페입니다.
최근에 오픈한 집인데 가끔 쿠키를 커피와 함께 먹곤했는데 보니깐 케이크가 가장 많이 팔리더군요.
아기와 함께 갔을 때 갓 구운 식빵도 주시고 상당히 친절하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여기 카페는 다들 친절한데 아기 데리고 갔을 때 친절한 카페는 2군데 정도 봤습니다.
물론 ㅎㅎ 친절하지 않은 카페는 여기 소개 하지 않겠죠 ㅎㅎ
카페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노트북 좌석도 별도 배치되어 집중할 수 있도록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신 부분이 보였습니다.
일반적인 좌석보다 노트북죄송은 업무 하기에 편한 좌석입니다.
아메리카노의 경우 괜찮은 맛입니다. 시원하고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케이크의 경우는 아직 제가 먹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먹어 봐야지 하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가격은 조각 케이크 가격인데 커피 마시는 동안 몇몇 분들 케이크를 포장해 가시더군요.
케이크으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 맛있다는 소문이 벌써 자자 한 것 같습니다.
아직 케이크를 먹어보지 않아서 정확히 어떤 맛인지 모르지만 드신 분들은 맛있다고들 하십니다.
여기 케이크는 테이크아웃을 많이 하시는 것 봐서는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먹으면 맛있는 맛이라고 하네요.
가끔 아기 데리고 오면 갓 구운 식빵도 주시는데 맛있더구요. 촉촉하고 직접 구워서 파는 곳이다 보니 아무래도 다른 곳 보다 맛있을 것 같습니다.
브론치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음료 가격은 착한 가격입니다. 그리고 커피맛은 괜찮은 맛이고요.
한 번씩 가족과 나오시면 와보실 만할 겁니다.
우리 딸도 여기 오면 쿠키 즐겨 먹습니다. 어제는 우유를 준비하지 않았는데 무료로 주시더군요. 아이도 좋아하고 ㅎㅎ
하루하루 커가는 아기와 함께 조용한 시간을 즐기시기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