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우리두리하나 Jul 22. 2017

맥도날드 #해피밀 미니언즈

아이와 간식도 해결하고 미니언즈의 장난감도 덕탬하는 해피밀

오늘 다혜가 많이 아파서 유치원에 가지 못했습니다.
이틀동안 못간것 같습니다. 어제는 키즈카페에 데려 갔는데 오늘은 제가 바빠서 집에 다혜엄마가 다혜를 보고 업무를 봤습니다.

저녁에 업무를 보고 집에 오는 도중에 맥도날드에 들렸더니 이번주 해피밀이 눈에 띄어서 포스팅 합니다.

이번주 장난감이 미니언즈 장난감입니다. 오늘따라 애 없는 아빠들도 해피밀을 드시고 계신모습을 많이 봤는데 아마 장난감때문인것 같습니다. 저도 결국 커피를 마시려다가 해피밀을 먹었습니다.

지난주만해도 사실 맥도날드의 안좋은 소식에 매장이 비어 있었는데 해피밀때문에 오늘 자리가 좀 찬것 같습니다.


10개의 장난감이 준비 되어 있네요. 아마 이번 장난감은 10개를 모두 모우는 형식으로 갈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한꺼번에 10개를 주문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 분들은 본인이 좋아서 구매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저는 10번 점심을 맥도날드에서 먹는 것으로 해야 될것 같습니다. 1번 부터 차례로 모아 봐야 겠습니다.

이날 따라 사람들이 많습니다. 금요일인데 맥도날드에 모일 이유는 없을것이고 미니언즈 때문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하나 샀습니다. 저녁은 간단하게 해피밀로 해결하고 장난감 하나 생겼습니다. 다혜가 좋아 할것 같네요. 3,500원에 식사도 해결하고 장난감도 받았으니 이만하면 괜찮은것 같아요.

해피밀 박스도 이쁘네요. 기존의 해피밀 보다 이쁜 박스입니다 어플 받으면 재미 있는 게임도 된다는데 해보진 않았습니다. 중요한건 미니언즈가 중요하니깐요.

보면 볼수록 귀엽습니다. 저기 배를 누르면 혀가 나옵니다. 다혜가 따라 하네요. 그건 찍지 못했습니다.

이쁜 장난감입니다. 잘샀다는 생각도 들고 어제 다혜가 미니언즈 사달라고 했는데 약속을 지킨것 같습니다.

이번 휴일 점심에 아이들 데리고 맥도날드 가셔도 될겁니다. 햄버거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너겟으로 바꿔서 구매 가능합니다.

장난감 사달라고 할건데 맥도날드에서 오랜만에 좋은 장난감 준비한것 같습니다.
아마 고발 당한것 때문에 맥도날드에서 준비한것 같은데 제대로 준비된것 같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다혜아빠의 맛있는 부산식 #어묵볶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