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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만들어 먹는 칠팩터 슬러시 메이커

아이가 직접 만들어 먹는 슬러시 메이커

by 우리두리하나

작년 부터 유행하는 아이들 아이템 같습니다.
슬러시를 마음대로 만들수 있는 장난감인데 올해 저렴하게 판매 되고 있어서 하나 구매 했습니다.
광고를 보면 아이들이 쉽게 만들수 있는 광고로 아이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는 제품입니다.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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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파는 제품입니다.
요즘 저렴하게 판매 되고 있습니다. 거의 만원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광고 보면 슬러시를 마음대로 만들수 있는 광고 입니다.
다혜가 이거 사달라고 하더군요. 몇번 생각하 보다가 사줬습니다.

혹시 호기심이 있으신 부모님께 정보를 드리기 위해 리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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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시면 스푼이 들어 있네요. 다른건 아무래도 설명서를 봐야 될것 같습니다. 구조는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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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를 보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것 같이 되어 있습니다. 쉽다는 이야기 인데요. 과연 그럴까요. 조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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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나오지 않는데 이거 슬러시 만들려면 냉장고에 5시간 정도 컵을 얼리고 만들어야 합니다.
5시간 기다리라고 하니깐 결국 그날 저녁 제대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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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내부 모양은 이렇습니다. 속에 쥬스를 넣으서 조물락 하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 다 맞지만 5시간 컵을 얼린상태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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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5시간 얼린겁니다. 그리고 속에 주스를 넣습니다. 탄산수는 잘된다고 합니다.
우유는 3시간전에 무리 좀 얼려서 해야 한다네요. 꼭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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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몽 맛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속에 부었습니다. 정말 얼마 안들어 갑니다.
들어가는 양이 한컵이 안됩니다. 만약 더 넣으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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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변화 하는 모습니다. 저렇게 조물 조물해야 되서 그 양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호기심에는 먹을만 한데 시원하게 즐기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아이들 놀기 좋은 아이템이지 슬러시를 마음대로 만들수 있는 아이템은 아닙니다.
간단하게 리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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