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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리두리하나 Sep 09. 2017

시크릿 매직 향기메이커 리뷰

6살 다혜 향수에 빠지다.

얼마전입니다.

제가 다혜를 돌보면서 다혜가 간혹 꼭 사달라는게 있습니다. 장난감 가게에서 고르는게 아니고 처음부터 사달라는게 있는데 얼마전 부터 사달라는게 있어서 이번에 구매 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 가격으로 3만원 되지 않아서 마트에서 구매하는것 보다 저렴한것 같아 구매 했습니다.


다혜가 보니깐 시크릿 쥬쥬 제품은 거의하나씩 사는것 같아요. ㅠㅠ 지출이 많은것 같은데 네이버 블로그에 광고비가 한달에 다혜 장난감 구매할 정도로 모여서 가끔 사주곤 해요.


보니깐 3가지 향수를 섞어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요. 

어른들 향수랑 비슷한것 같은데 아빠라서 잘 모르겠어요. 아빠 입장에서는 저 향수 다 떨어 지면 어떻게 하지 생각했는데 보니깐 다이소 같은 곳에서 작은 향수를 리필해 주면 된다고 하네요. (아내의견)


애를 진정시키고 하나씩 사진찍는것도 벅찬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고 다혜는 옆에서 난리 입니다.


건전지 들어 갑니다. AAA 3개 들어갑니다. 

구성품은 뒷면에 있습니다. 반지 만들수 있도록 되어 있고 목걸이 하나 그리고 소리나는 것 하나 있고 수납은 잘되도록 되어 있어요.


구성품입니다. 와 많이 들어 있네요. 레시피 카드까지 있습니다.


먼저 향수 3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향수를 담는 헤드가 4개 있습니다.여기서 형수를 브랜딩하면 됩니다. 

그냥 3가지는 사용하는게 아니고 섞어서 사용하는 겁니다.


어려서 부터 향기를 브랜딩하는게 가능할까 생각되는데 의외로 좋아 해요. 아아들이 향기를 만든다는 것 괜찮은 것 같습니다.


레시피 카드 입니다.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게 하는 카드 같아요. 

의미를 부여 하는것 물론 3세 이상인데 3세가 읽을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이건 목걸이 아까 해드릴 여기에 끼워서 착용하는 겁니다. 목걸이는 무척 신축성이 좋습니다. 

향수를 이렇게 가지고 다날수 있도록 했네요. 이거 외에도 반지도 있습니다.


가방에 수납할수 있어요. 시크릿 쥬쥬 대부분은 이런 가방이 있습니다. 여기는 먹걸이랑 여러가지 수납해서 가지고 다닐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수납하고 나면 이렇게 정리가 되네요. 가지고 다니면서 놀수 있어요. 

헤드를 따로 가지고 다니고 반지도 저렇게 넣어서 다닐수 있습니다.


여긴 헤드를 키우도 배터리를 넣어서 놀면 소리도 나면서 향기가 나요 아이들이 좋아해요.


무슨 주문비슷한것도 하고 다혜가 무척 즐거워 해요.


수납장은 이렇게 활용하면 됩니다. 목걸이 까지 잘들어 갑니다.


반지 입니다. ㅎㅎ 이렇게 반지를 하고 다니면서 좋아 합니다. ㅎㅎ 


가격이 3만원 안되는 제품인데 만족도는 그 이상인것 같습니다. 특히 향수는 리필하면 되니깐 아이들이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도 되요.


장난감 많이 사주는것도 좋지만 상상하는면서 노는것을 더 좋다고 생각해요. 딱 정해 놓은 그대로 노는것 보다는 자신이 공주간 된듯 하는 착각에 놀수 있는게 좋은것 같아요.


다혜가 내년이면 7살될거예요. 이제는 이렇게 노는것 보다는 교구쪽으로 이동하게 되고 공부라는 것도 하게 될겁니다.


차근차근 하면서 자기가 하고싶은 꿈을 꾸게 하고 싶어요. 정말 얼마전까지 tv를 보면 보는것 마다 사달라고 하다가 나중에 기억도 나지 않지만 점점 요즘은 가지고 싶은것 만 딱찍어서 이야기 하네요.


이제 겨울이예요. 실내 놀이를 할건데 얼마전에 구매한 레고도 한번 올려야 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레고 보다는 크레이티브 시리즈를 구해줬어요.  ^^ 잘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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