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우리두리하나 Dec 07. 2017

시흥하늘휴게소 본건강한상과 스테이크

하루종일 시흥하늘휴게소에서 보내다.

오늘 손님과 뵐일이 있어서 시흥 하늘 휴게소에서 미팅을 했습니다.
12시부터 7시까지 시흥 하늘 휴게소에 있었네요. 점심과 그리고 미팅 저녁식사까지 그리고 집에 올때 간단한 과일도 사가고 하루 종일 시흥 하늘 휴게소에서 보냈다고 봐야 겠네요.

오늘 점심은 스테이크로 했습니다.

스테이크 입니다. 상호명은 밝히지 않을 예정입니다.
밥을 추가 한 양인데 1인분이라고 하기는 좀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테이크 고기는 집에서 굽는 고기와 비슷한데 특별한것이 없다는것이 아쉽네요. 

그리고 어른 기준으로 아쉽습니다. 밥을 추가한 양인데 아쉽기도 기도 합니다.
그래도 스테이크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괜찮은 맛입니다. 야체와 볶음밥과 같이 먹으면 좋은 식사가 될겁니다. 제가 대식가라서 문제예요. ^^

이후 드롭탑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전화 업무및 개발 업무 전체를 다 할수 있었습니다. 3층 전체에 인터넷 잘되고 전원도 공급되니깐 드롭탑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던지 않아서 노트북 업무 보시면 됩니다. 커피한잔 하기 위해 들렸습니다.

이렇게 커피한잔 하면서 탁트인 휴게소에서 일하니깐 정말 기분 좋더군요. 주차비 걱정도 없고 하루 종일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성적인 저녁 노을 
오늘 춥기는 했지만 날씨는 맑았습니다. 저녁에 비와 눈이 왔다는데 제가 6시까지 휴게소에 있는 동안은 비와 눈이 없었어요.

휴게소에서 본 하늘 오랜만에 여유를 느낍니다.

손님이 많이 않아서 뭐 조용하게 업무도 가능했고 또 여기 저기 주변 구경도 있어요. 도시속에 있는 것과 달리 넓은 시야가 좋더라고요.

만족 스러운 저녁식사 그리고 건강한 하루를 느낀다.

3층 본건강한상 에서 먹은 맛있는 식사
저녁식사는 괘

손님과 저녁식사였는데 점심때 경험이 있어서 푸드코트 보다는 식당으로 향했어요. 건강한 식사를 한번 찾아 보자 고기를 안드신다고 해서 여기로 갔는데 우연히 방문한 식당 치고는 정말 잘나왔어요.

뚝배기 불고기 비빔밥도 엄청나게 맛있고, 비지찌개 비빔밥도 맛있습니다.

깔끔하고 맛도 보장되요. 뚝배기에 구워진 누룽지 느낌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도 착해요. 7500원에서 8000원 사이입니다. 본비빔밥도 맛있었는데 건강한상도 맛있었어요.

이렇게 저녁도 먹고 보니 6시 넘었더라고요.

3층에 간단하게 장도 볼수 있어요. 그리고 파리바게트에서 다혜용 빵도 준비했어요. 물론 호두과자는 꼭 챙겼죠.

요렇게 퇴근때 다혜 먹거리와 간단한 과일도 사왔습니다. 딸기 사왔는데 상태가 ^^ 아쉽네요. 그래서 그이야기는 제외했어요.

하늘 휴게소 집에서 30분 거리입니다. 부천 상동 카페 나갈 시간에 시원하고 딱터인 곳에서 업무를 볼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매력이였어요.

건물 전체에 노트북 충전소 그리고 wifi가 너무 잘되어 있습니다. 
업무때문에 이동하다가 잠시 휴식을 가질수 있겠지만 여기서 업무도 가능해요. 

주말에 가족과 한번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놀기는 소재가 약합니다. 좀 아쉬운데 놀거리를 좀더 갖추면 충분한 나들이 코스가 될겁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브릿지스퀘어 시흥 하늘 휴게소 행사 맛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