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도 패션이다.
아이들 신발이 그기서 그 기다 하는 생각을 하는 아빠들이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적어 봅니다.
제가 오늘부터 육아를 주제로 유행과 패션으로 생각하고 글을 한번 적어 보려고 합니다.
육아도 패션이다. 아빠 엄마 만큼 패션에 민감한 것이 아기들 신발입니다. 어떤 애들은 반짝 반짝하는 것을 좋아하고 어떤 애들은 핑크만 좋아합니다. 웃긴 건 나중에 신발을 신겨보려고 하면 본인이 신고 싶은 신발을 찾아서 신겠다고 난리 납니다.
요즘은 우리 딸은 확실히 그 특징이 뚜렷합니다. 싫은 건 죽어도 싫다고 합니다. 안 신는다고 난리 나죠. 걷지도 못할 때 처음 처음 자기 주장을 한 것이 신발 사겠다고 말도 못하면서 표현한 겁니다. 육아도 패션이 확실히 있습니다.
육아도 패션입니다. 그리고 아기들은 자기 싫은 건 죽어도 싫어합니다.
작년에 크록스가 유행했다면 올해는 멜리사입니다. 작년에 멜리사가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올해는 확실히 미니 멜리사가 떠는 신발입니다.
뭐 특별한 게 있겠냐고요? 얘기 한 테 물어보세요. 애 예민합니다. 엄마 아빠 패션감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애들이 더 합니다.
가격 보시면 놀라운 가격입니다. 어른 신발보다 더 비싸면 비싸지 싸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애들은 쇼핑몰에서 이것 보면서 고민까지 합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이거 사주면 된다고 한마디 하고 자기 볼일 봅니다. 그래도 확실히 선택해 주니 고마운거죠. 사주면 안신으면 더 속상하니깐 돈도 아깝고 저희 그렇게 중고로 싼 신발이 좀 있는데 마음에 들어 합니다.
애가 벌써 주문하면 택배 아저씨가 가져다 준다는 거 압니다. 그래서 마트에서는 표현만 하고 주문해서 사줄게 하면 이해합니다. 주문하면 택배 아저씨가 자기가 선택한걸 가져다 준다는 걸 압니다.
직구족부터 유행했던 아이템이 제대로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솔직히 크록스만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 정도 더 예쁜데 애들은 금방 아는 것 같습니다.
왜 멜리사 그 답변 쇼핑몰 정보에서 찾았습니다.
베컴 딸까지 ㅎㅎ 사랑이도 그렇고 유명한 애들이 많이 신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발이 예쁘고 색도 괜찮습니다. 작년에 소셜 커머스에서 3만 원대에서도 거래되었던 상품이라는데 지금은 7만 원 싸게 사면 4~5만 원대 같습니다.
작년에 우리 딸이 신었던 크록스도 상당히 예쁜 신발이었습니다. 일 년 만에 확 성장해 버려서 신발이고 옷이고 다 새로 사야 하는 상황인데 이게 매년 성장이 빠른 애들은 수십만 원씩 옷값이다. 신발값으로 들어 갈 겁니다.
크록스 비슷한 게 있고 여기 까만 고양이는 베스트 아이템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신발입니다. 5만 원 대입니다.
미니 멜리사를 그냥 사라는 게 아니고 아빠가 노력하면 됩니다. 아빠가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살수 있습니다. 아빠의 건강과 한번 바꿔 보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좋은 것 해주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은 세상 모든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입니다.
애한테 과하다 아니다는 애를 기준으로 생각하시고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모습 하나면 아빠가 아무리 좋은 술 한 잔 먹는 것보다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런 시간들을 즐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제도나 정치인 그리고 대통령까지도 우리의 행복을 도와 주지 못하겠지만 그런 정책보다 우선은 우리 가족들의 노력입니다.
행복하기 위해 태어 났고 그리고 하나 하나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하나 하나씩 해줄 때 특히 돈을 적게 벌수록 노력해서 하나씩 해줄 때 애들은 다 압니다. 그건 정확합니다. 아빠의 노력을 애들은 잘알고 있습니다.
신이 아이에게 생명을 줄 때 가끔 보면 미리 교육한 것이 있지 않나 싶을 정도의 높은 지석 지식을 가지고 태어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건 돈으로도 물질로도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힘들게 하루 하루 사는 우리 가족이라면 더 작은 곳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신은 작은 곳에도 행복을 숨겨 놓은 것이 맞다는 것이고 그 판도라는 가족이라는 열쇠로 열리게 됩니다.
신발 이야기하다가 별 이야기 다 하는데 저는 상품 리뷰보다는 이제 유행을 이야기하면서 육아를 이야기 하고 싶어집니다. 남자는 IT 아닙니다. 스마트 폰 별거 없습니다. 육아 속에 스마트폰이 있고 카메라가 있고 차가 있고 옷이 있고 심지어 포데기가 있습니다. 그걸 이야기 하자는 겁니다.
어차피 받아 드려야 한다면 즐깁시다. 추성훈은 육아하면서 그 추운데 반팔티를 입습니다.
추성훈은 이러고 다닙니다. 애기 둘을 데리고도 패션과 운동할 건 다합니다. 강한 게 아빠다가 아니고 아빠니깐 강하다.
이해야죠. 그래서 이번에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아빠의 육아 정보 엄마한테 밀린다고 아니고 아빠가 이끌자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힘 빠진 아빠가 아니고 조금 더 세련된 아빠, 그게 우리 아빠들입니다.
갑부가 아니라면 담배 끊읍시다. 담배 피우고 애들 옷이다. 신발이다. 못사입힙니다. 시급 6000원짜리 국민들오 만들어 놓았습니다. 동결한답니다. 그들이 사용자들입니다. 하루 한 갑이라고 하면 한 달에 15만 원입니다. 이 돈이면 우리 아이들 좋은 옷이다. 신발 신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 있으면 끊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요. 15만 원이면 한 아이템씩 그리고 보험까지 지불하는 돈입니다.
물론 돈 많이 버신다면 감당하겠지만 애 한 테 담배의 피해 주는 건 돈으로 해결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끊어 봅시다. ㅎㅎ 그래야 우리 아빠들이 감당합니다.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고 이제 아기를 위해서 끊자는 겁니다. 자기 생각해서 끊어라는 게 아닙니다. 자기 아이를 위해 하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