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고개를 들어 허공을 보면
봄이 환하게 앞마당을 지나
처마 밑에 머무른다.
여기저기 앞을 다투어 꽃들이
봄 햇살을 맞이하려
봉오리를 터트려
마당 가득 향기롭다.
글 그림 : 예희
https://www.youtube.com/channel/UClSOcH0RNdCstAW6ZFbo6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