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와 함께 집을 꾸몄어.
너와 함께집을 꾸몄어.
얼룩 달룩페인트 칠은 엉망이지만
우리 둘만의 보금자리를
단장하는 일은 무척 즐거웠어.
파브리아노 세목 수채화
글 그림 : 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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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꼭꼭 숨겨둔 그리움을 시와 수채화로 꺼내어 보는 크리에이터 예희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