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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희 May 02. 2019

화창한 날 집 단장하기

너와 함께 집을 꾸몄어.

너와 함께

집을 꾸몄어.



얼룩 달룩

페인트 칠은 엉망이지만



우리 둘만의 보금자리를


단장하는 일은 무척 즐거웠어.



파브리아노 세목 수채화



글 그림 : 예희



https://www.youtube.com/channel/UClSOcH0RNdCstAW6ZFbo6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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