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정서&인지 발달을 키우는 결정적 시기 놓치지마세요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이임숙
| 오늘 소개할 책은
| 한줄 정리
부모들이 알아야 하는 내용이 차고 넘친다.
(특히! 7살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
육아의 필독서로 강력 추천한다.
✔ 국내 도서 7위!
✔ 가정 살림 분야 1위
!
| 저자 소개
✔ 베스트셀러인 이유 인정!!!
책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우리 아이는 4가지 유형 중 어디에 해당될까요?
한번 체크해 보시겠어요?
너무나도 인정하는 책이다.
저희 첫째는 8살인데요.
3번에 해당돼요.
아이들의 4가지 유형을 각각 사례를 들어 책에서 알려주는데요.
이 책에 44쪽~46쪽에 나온 희수의 사례가 딱! 저희 애 모습이더라고요.
그리고 이 문장에서 머리를 쳤습니다.
페이지마다 줄을 치게 만든다.
저는 아이가 어릴 때는 공부에 스트레스 주지 않고 그저 밝고 씩씩하게만 자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공부보다는 노는 것에 집중했죠. 아이와 오감놀이도 많이 하고, 신나게 놀아줬죠.
책과는 친하게 지냈으면 해서 책을 많이 읽어주려고 노력했고요.
한글 같은 경우도 학교 가면 배울 텐데 굳이 지금 가리키면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불안해서 입학하기 반년 전부터 한글 학습지를 시작했어요.
결국 한글을 완벽히 떼지 못하고 입학을 했는데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니까 첫째가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서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숙제를 하려고 책상에만 앉으면 저한테 투정도 많이 내고, 짜증도 많이 내고요.
정말 후회되고, 아이에게 미안해지더라고요. (T^T)
저는 4가지 유형에서 4번의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이건 부모라면 누구나 그럴 거예요.
근데 부모들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본인의 행동이 아이에게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몰라요.
보통 저처럼 문제를 당면한 후에야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고 말죠.
그래서 이 책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우리 아이는 어떤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지를 체크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말씀하신 이임숙 소장님의 말을 버팀목 삼아 우리 같이 으쌰 으쌰 해봅시다!!! ^^
이 책에는 4~7세 아이의 정서&인지 발달을 키우는 결정적 시기라고 말하고 있어요.
정서와 인지 발달이 잘되지 않았다면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되어서 공부와 멀어질 수 있대요.
원래 잘 하던 아이도요.
왜?
공부와 멀어진다는 걸까요?
아이들이 가진 정서 문제의 70% 이상이 공부 때문이라는 걸 아시나요?
아동 청소년 상담을 해오다 보면 처음엔 엄마 아빠와의 애착 문제나 친구 관계 문제로 시작하지만, 결국엔 아이의 공부 문제로 귀결된다고 해요.
공부 문제가 발생하는 문제는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의 발달, 사고 기능과 인성, 그리고 도덕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4~7세에 잘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강조합니다!
인지뿐만이 아니라! 정서도 균형 있게 발달 시켜야 한다고요!
책에서 말하는 마법의 열쇠3가지를 통해 발달 시킬 수 있어요.
1. 통합적 지식
2. 주의력
3. 자기 조절력
지식과 주의력 자기조절력을 키워야 한다는 말에 머리가 아파오시죠?
대체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지 검색하며 학습지나 학원을 알아보고 계신 분은 없으신가요?
이 책에서는 그러한 방법은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놀이와 독서로
충! 분! 히!
발달 시킬 수 있다
고 하고 있어요.
이 외로도 많은 놀이와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로 인해 정서와 인지 발달이 균형 있게 발전된다면
공부를 좋아하고 배우기를 즐기는 긍정적인 공부 정서,
자신이 잘할 수 있다는 공부 자존감,
어려워도 끝까지 해내는 성숙한 공부 태도를 통해 '공부하는 힘'을 기르게 되고
결국!
학업 성취를 높일 수 있는 것이지요.
엄마로 30년!
아동 상담 20년 동안의 경험과 깨달음으로!
4~7세 아이의 정서와 인지 발달을 키우는 내용들을 정리했으니 신뢰가 뿜뿜!! 일어나지 않으신가요?!
책에는 각 키워드마다 여러 놀이와 독서법을 알려주며 조언해 줍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 글로 정리하여 보여드리기보단 영상으로 보시는 게 좀 더 쉽게 이해되실 거 같아요.
그러니 궁금하신 분은! 위에 올린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
책에서 만족스러웠던 부분
야 할 내용이 차고 넘친다.
가장 좋았던 건 두루뭉술한 설명 위주의 내용이 아니라 구체적인 해결 방법과 놀이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바로 적용하기 좋더라고요.
이 책에는 제가 언급하지 않은 내용 외로도, 부모들이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차고 넘쳐요.
그러니까 이 책은 육아의 필독서라 여기시고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한번 보고 말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봐야 할 책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또~~~~!!
꼭!!!!!
7살까지가 아니라 초등학교 때까지는 적용해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부모라면
꼭!
꼭!
읽어보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