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이 너를 구원할 때』가 출간 한 달 만에 2쇄를 찍었습니다. 요즘같이 얼어붙은 출간시장에, '미학'이라는 대중적이지 않은 분야에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건, 구독자님께서 성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개인 메일과 댓글로 구매해 주셨다는 연락을 꽤 받은 터라, 브런치가 텍스트 중심의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2.
『아름다움이 너를 구원할 때』가 <교보문고> '미학' 및 '청소년 예술' 분야 판매 1위(4/27)를 달성했습니다. 청소년 예술 분야의 경우는 이번 주에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네요. 고맙습니다.^ㅡ^
그리고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혹시 번거롭지 않으시면 공공도서관이나 학교도서관에 책을 신청해 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구입을 망설이는 독자나,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