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로 흐뭇해하다 머리를 찧고 정신을 차림
뭔가 웹소설식으로 제목을 정해보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교보문고 순위를 확인해 보니 떨어질 줄 알았던 주간 순위가 오히려 올랐습니다. 여행 부문 주간 베스트셀러 7위였던 순위가 3위로, 일일 베스트셀러 2위였던 순위가 1위로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기뻤습니다. 잠시나마 제가 유명 작가가 된 것처럼 어깨에 힘도 실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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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by
이해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