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님의 강렬한 리뷰
아름다움이 너를 구원할 때, 김요섭, 그린비, 2024
by
Apr 30. 2024
1.
일주일 전 '유미래 시인'(https://brunch.co.kr/@ce3179a175d043c/628)께서 <오마이뉴스>에 기고해 주신 서평의 조회수가 3500회를 넘었다고 하네요. 출간 한 달 만에 2쇄를 찍을 수 있었던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22844&CMPT_CD=SEARCH
2.
브런치 작가이신 '친절한 모코씨'께서 짧고 임팩트 있는 서평을 올려주셨습니다. 『아름다움이 너를 구원할 때』를 쓰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예술가와 같이 특별한 존재만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전과 미세하게 달라지거나, 나와 다른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예술적이라는 지점'이었는데요. 우리의 권태롭고 헛헛한 일상이 구원받는 순간에 대한 간결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https://brunch.co.kr/@yozococo/89
3.
'협소한 마음'님께서 아름다운 서평을 블로그에 올려 주셨네요. 인문적 통찰과 그에 걸맞은 문장력이 돋보이는 글이라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may_dec/223429981939
4.
그리고 브런치 댓글이나 메일을 통해 '책을 구입 및 도서관에 신청' 해주셨다는, 다 호명하기 어려운, 여러 구독자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향한 불가능한 여정을 계속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