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남신문> 문화부 기자로부터 미학 칼럼을 써달라는 원고 청탁을 받았습니다. 책을 출간한 지, 두 달이 되는 시점인데요. 덕분에 새로운 이슈도 만들고, 책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6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연재를 하게 되는데요. 아름다운 존재가 되는 미학적 문장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랜만에 판매 현황을 좀 살펴볼까요? 우선 <알라딘>의 경우, 여전히청소년 예술 부분 신간 1위 및 주간 베스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보문고>와 <YES24>의 경우는 순위가 좀 밀려있군요. 미학 및 청소년 예술 부분에서 판매 1위를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요. 2주 정도 수성하다가, 지금은 꽤 뒤로 물러나있답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건,전국 학교 도서관에서 활발히 수서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네요.하지만 공공도서관은 여전히 입고가 안된 곳이 많습니다.
구독자님! 혹시 번거롭지 않으시다면 공공도서관이나, 학교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조금 신경 써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