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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육공동체의 필요충분조건 제2장

소비에서 관계로…

by 낭만박사 채희태

2강에서는 소비 경쟁이 어떻게 인간의 관계를 깨뜨려 왔는지를 다룹니다.

2016년 알파고를 통해 수면 위로 떠오른 제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더불어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제1, 제2, 제3의 물결에 대한 낭만백수의 하찮은 견해도 엿보실 수 있습니다.

인간의 상상은 언젠가 현실이 됩니다.


현재 인류가 누리고 있는 과학 문명은 과거 사이언스 픽션의 결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미래도 적극적인 사회적 상상, 즉 소셜 픽션을 통해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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