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서 관계로…
2강에서는 소비 경쟁이 어떻게 인간의 관계를 깨뜨려 왔는지를 다룹니다.
2016년 알파고를 통해 수면 위로 떠오른 제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더불어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제1, 제2, 제3의 물결에 대한 낭만백수의 하찮은 견해도 엿보실 수 있습니다.
인간의 상상은 언젠가 현실이 됩니다.
현재 인류가 누리고 있는 과학 문명은 과거 사이언스 픽션의 결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미래도 적극적인 사회적 상상, 즉 소셜 픽션을 통해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