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국가는 더이상 개인을 통제할 수 없고,
개인은 더이상 국가를 신뢰하지 않는다.
부모는 더이상 자식에게 일해라, 절해라 할 수 없고,
자식은 더이상 부모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집단은 개인을,
개인은 집단을
자신이 필요할 때만 소환하여 소비한 후
그 쓸모가 사라지거나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동하면
가차 없이 서로를 부정한다.
낭만백수를 꿈꾸는 프리랜서 콘텐츠, 정책 기획자... 사회 현상의 본질을 넘어 그 이면에 주목하고 싶은 양시론자(兩是論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