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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런데, 왜
나보다 훨씬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정치나,
교육,
그리고 언론은...
사과하지 않는 걸까?
4년 짜리 정치의 사과는 가식적이고,
가르쳐야 하는 교육은 사과를 망각했으며,
언론의 펜 끝은 절대 스스로를 향하지 않는다.
자본이 주인인 자본주의 속에서
정치와, 교육과, 언론은
나와 내가 아닌 것을 구분하고,
끼리끼리 모여 진영을 형성하고,
생존이 아닌 이익을 위해
강력한 내로남불을 장착했다.
낭만백수를 꿈꾸는 프리랜서 콘텐츠, 정책 기획자... 사회 현상의 본질을 넘어 그 이면에 주목하고 싶은 양시론자(兩是論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