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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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회사는 전쟁
집은 평온 그 자체다
마음이 복잡하다보니
여러가지를 보게된다.
어떤 컨텐츠가 나를 가장
편안하게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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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을 보면서
덕선이네는 내가 고등학교 1학년
이었던 1988년이 아니라
내가 초등학교 입학 전이던
1977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살던 산동네의
쓰레기 통과 그 골목길 속
누나들, 형들
내가 제일 막내였다
그때가 그립다기 보다
가끔씩 생각난다.
코로나의 긍정적 사이드이펙트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