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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백구 Nov 17. 2019

인간에 대한 그 어떤 구분도 허용하지 않는다.

영화 <경계선>, 2019년 10월 24일 개봉

*[영화 앞담화]는 깊이 있게 파고드는 [영화 뒷담화]와 달리 스포일러 없이 간편하게 읽는 영화리뷰입니다.




평 : 인간을 구분하는 그 어떠한 기준도 허용하지 않는다. 


- 설명 : 인간은 끊임없이 구분되는 동물이다. 성별, 국적, 인종 외에 외모, 직업, 재산, 장애 여부 등으로도 타자로부터 구분된다. 영화 <경계선>은 우리 머릿속에 있는 어떤 기준도 허용하지 않은 채로 모든 것을 무너뜨린다. 영화 <렛미인>의 원작자인 욘 아이비데 린드비스트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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