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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by 하늘을 나는 백구

안녕하세요? 담임강병길(국어)입니다.



드디어 종강일이 되었습니다.

우리 학원은 종강을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넘어야 할 산은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수능,

실기,

학업,

취업,

결혼,

사회적 성공......


수 없이 많은 날들이 아이들 앞에 놓여있습니다.

그때마다 오늘을 기억하면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견딜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시험 결과와

실기 결과

합격 여부는 아이들과 개인적으로 연락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변에 우리 학원 홍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특히 '예체능'의 경우 꼭 저 강병길을 찾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침마다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 진심이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다시 한번

간절히 기도합니다.


부모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일 전부 이루시고

우리 아이들 모두 대입에 성공하기를

다시 한번 기도합니다.



2025년 11월 11일 아침에 강병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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