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과 생각의 차이
당신은 기획과 생각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가?
나에게 기획과 생각의 차이는 확연히 결과로 나누어 진다고 하는 기준으로 판단한다. 누구나 사람은 생각을 할 수 있다. 생각만 할 수도 있고 생각에 그칠 수도 있고 생각이 행동이 되기도 한다.
생각이 행동이 되고 결과가 되어가는 것이 ‘기획’이 아닐까 싶다. 그 누가 말한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야기처럼 생각조차 안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생각에 그친다면 그 역시 아쉬움이 남지 않을까 싶다.
매사 ‘기획하라’라는 말을 이제는 삶에 투영시켜보면 어떨까? 왜 살고있고 오늘 이렇게 함에 있어서 유의미한 결과가 예견된다하면 그 역시 기획하는 삶으로 전환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쉬어도, 그리고 놀더라도 마음 한편에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된다면 충분히 존중받은 시간이며 삶에 한 부분이 될 것이고, 일을 하더라도 기획이란 삶으로 전환하면 분명 일과 다른 부분으로도 삶이 충만해 질 것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 미국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
연쇄적인 반응으로 생각이 운명까지 좌우된다는 말이다. 생각을 하는 것부터 시작이되 그 생각이 기획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글을 쓰면서 느끼는 점은 이 글의 쓸모와 효용이다.
이 글들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이 글들이 모여 책이 될 수 있을까? 글쓰는 습관이 내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이 글이 누군가에게 빛이 될 수 있을까?
기획과 생각의 가운데 항상 살고 있으니 기획하는 삶으로 꾸준히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