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는 세상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가 되었다는 좋은 소식을 알려드려요.
저는 브런치를 통해서 '세종이 그대를 부를 때'라는 컨셉을 가지고, 세종실록을 공부하며 얻는 영감들을
발행하고 있는데요. 보편적인 주제가 아니라 취향을 타지만, 또 계속 읽어주시는 구독자님들께서는
좋은 글이니 많이 읽혀지길 원하시기도 하시고, 저도 그럴 바라고요.
한창 고민하던 와중에, 오마이뉴스에서 시민기자가 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브런치에 검색을 해보니, 브런치+오마이뉴스 이렇게 함께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속으로 엄청 반가웠다는^^)
오마이뉴스에 회원가입해서, 간단한 인증과 소개를 거치면 글을 쓸 수 있고
최소 2000원에서 그 이상의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도 있고, 기자분들의 첨삭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현재 두 건의 기사를 올렸는데,
둘 다 오마이뉴스 메인에도 걸리고 하루 만에 조회수 1,000건도 돌파했네요!
크지 않지만 조회수 + 경제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니,
글을 쓸 때 훨씬 재미있게 쓸 수 있는 요소가 된 것 같아요.
브런치를 포함한 다양한 글쓰기를 하시는 분들은,
오마이뉴스에도 꼭 시민기자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