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밥상2_0129

by 기다림

아침 비행기로 제주도 도착

제주도라는 자체만으로 설렜다.


아침

공항에서 삼각김밥, 도넛


점심: 올래국수

몇 년 전 남동생 추천으로 먹었던

이 집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렀다.

조금 이른 점심이라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다.

이 식당은 고기국수 단일 메뉴다.

돼지국밥 같은 육수 맛에

중면 국수였는데

김치 맛이 국수를 자꾸 먹게 만들었다.

김치 좋아하는 아들도

이 김치 감칠맛 최고라며 두 접시 먹었다.

맵지 않으면서도 입맛을 돌게 하는 신기한 김치였다.


간식: 스위트 몽키

아들이랑 바나나 농장 체험을 하고

농장 옆에 있는 카페에서 디저트 타임

바나나 아이스크림

바나나 스무디

바나나 웨하스, 샌드

우리나라에서 키운 바나나로 먹으니

괜히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저녁: 해뜨는집

아침, 점심을 제대로 못 먹은 것 같아(?)

저녁은 제대로 먹자면서도

가성비를 따져가며 찾은 곳

우리만 관광객이었던 곳

서귀포올레식당 근처에 있어서

배불리 먹고 시장구경까지 했다.

시끌벅적 시장은

사람을 활기차게 만드는 것 같다!


분명 발 닿는 대로

유유자적 여행인데

만 보를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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