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하다.
그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면
행복하다고 느껴진다.
처음 나는 연인도 없고
친구도 없어서 매우 불행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저 이런 평범한 하루가
행복이 될 줄 꿈에도 몰랐다.
항상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하는 일마다 되지 않아서 짜증 내고 주변에 피해를 끼치고
심지어 나의 행복은 자신의 불행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해보려고 한다.
행복하다는 증거는 미소와 긍정적인 말일 것이다.
그 밖에 다른 증거들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미소와 긍정적인 말이 제일 많이 보인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나의 행복은 미소가 번지듯 행복도 번진다.
웃음이 다른 사람의 웃음을 자아내듯이.
"너 때문에 내가 불행하잖아!"가 아니라,
"너 덕분에 나도 행복해!"라고 말해보는 건 어떨까?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
너의 이 순간도 행복할까?
나는 진심으로 당신의 지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 진심이 닿는다고 믿는다.
나의 행복이 당신의 행복이 되기를.
당신의 고통과 힘듦의 영역이
행복의 영역으로 가득 차길
진심으로 바란다.
진심으로 당신의 행복을 바란다.
진심으로 당신의 미소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