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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투정을 부리던 남자가 있었다.

매사에 투정을 부리던 남자가 있었다.

그는 매사에 불만이 많았다. 왜 나는 이렇게 안될까? 하며 자책하고 투정하느라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내던 그는 어느날 늦은 밤 강가로 나갔다. 그리고는 자신을 한탄하며 자리에 앉은 돌을 하나씩 강의 저 멀리로 던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던지자 이윽고 날이 밝기 시작했다. 그 남자는 마지막에 든 돌도 던지려고 하는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가 여태껏 던진 돌이 바로 금 덩어리 였기 때문이다.


남자가 던진 것은 무엇일까? 금이다. 바로 시간은 금이다. 당신은 시간을 쓸데 없이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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