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성공을 위한 생각 더하기 (79)

성공을 위한 생각 더하기 (79)

20170409


"우리는 지식을 통해 우리 자신을 알기 위해서 사는 것이다"



지금 가장 핫한 트렌드는 4차 산업입니다. 4차 산업은 정보, 지식 산업등 지식 집약형 사업을 말합니다. 4차 산업의 핵심은 빅데이터 AI 스마트등 전부 기계와 관계된 산업입니다. 하지만 과거 1차 2차 산업혁명의 중심은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삶이 더욱더 혁명적으로 편리해 지도록 발전한 것이지요. 하지만 4차 산업을 통해 바라본 사람들의 반응은 자신들의 일자리가 뺏길 것을 걱정하고 그것으로 사람이 행복해 지는 것을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일자리를 뺏겼다는 건 사람들에게 불안할 수는 있지만 새로운 산업을 만든다고 생각한다면 어떨까요?

4차 산업으로 직업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또 하나의 직업을 만들어 내라는 뜻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안정을 추구합니다. 직업이든 일자리든 일이든 그것이 안정 하다는 것은 정형화된 것이라 할 수 있죠.

전 세계의 직업은 10만개가 넘지만 우리나라에는 직업이 15,000개 정도가 존재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직업들 중에 우리는 안정된 일부의 직업만을 추구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우리는 세상에 없던 직업을 만들기 보다는 알려진 직업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나의 산업이자 직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우리가 모르는 직업이라고 안좋거나 잘못된 건 아닙니다. 그 일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자신에게 성실하냐는 것이 중요할 뿐이죠. 성실하게 그리고 자신의 하는 일이 비록 세상에 있다고 해도 다르게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4차 산업이 와도 끄떡없도록 미리준비를 해야 합니다. 차근차근 아주 쉬운 것 부터. 그렇다면 무엇이 가장 쉬울까요? 그것은 바로 독서입니다. 자신을 위한 준비를 하세요. 퇴근 이후 책을 읽는건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쉬운 책을 준비하고 읽으세요. 독서모임은 아주 훌륭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쉬운 도서와 어려운 도서를 준비해서 책은 두권씩은 들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50권 정도의 읽고 싶은 목록을 작성하세요. 그리고 20권은 사고 30권은 도서관등에서 대출을 받으세요. 

그렇게 읽다 보면 비슷한 책의 경우 책마다 이야기 하는 공통점이 보이게 됩니다. 그것을 찾으세요. 저자들이 강조하는 공통분모를 찾아서 내것으로 만드세요.


그것이 바로 4차 산업이 오더라도 끄떡없는 자신이 될 것입니다.


-'김형환의 4차 산업 혁명과 1인 기업'

매거진의 이전글 성공을 위한 생각 더하기 (78)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