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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게는 도대체 어떻게 운이 따르는 것일까?

'부자의 운' - 사이토 히토리


부자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 "나와는 다른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거야 그들은 나와는 전혀 다를 거야."라는 생각은 이 책을 통해 점점 맞아 떨어져 가는 것같다. 다만 책을 보고난 후와 보기전의 차이라면 그들은 나와 전혀 다르지만 나는 그것을 알지도 못했고 하지도 못했다는 것. 알고 나면 사실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지만 일본 최고 부자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주목받고 있는 괴짜 부자 별난 사업가인 저자는 작가로써 즐거운 마음을 통한 경제적 풍요로움을 강조한다. 그의 저서는 일본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가 말하는 부자의 운이란 무엇일까?


웃음은 제 성공의 밑천이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고민도 1년 뒤에는 분명 사라집니다.

도리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득이 됩니다.

성공은 머리가 아니라 눈과 발로 하는 겁니다.

바른 몸가짐, 웃는 얼굴, 애정 어린 말, 이 세개면 충분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각자 훌륭한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방법을 아느냐 모르느냐는 다르다.


총각네 야채 가게 이영석 대표가 말했 듯.

"룰을 먼저 배우면 옷을 입는 것도 자전거를 타는 것도 가족간의 대화법도 배우고 시작하면 재미있다"고 했다. 알면 더 잘 할 수 있고 잘 할 수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부자는 운이 들어오는 길을 잘 알고있다. 운은 긍정적인 사람 성실한 사람에게 '반드시'들어오게 되어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웃음 행복 돈 기회 그리고 관계이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듯이 항상 감사하고 웃음띈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운은 찾아 온다. 우리는 매번 일에 감사를 할 줄 모른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큰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것이다. 감사하고 웃을 수 있는자는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행복은 그렇게 시작된다.


운은 실력보다 힘이 세다. 왜나햐면 실력은 인간의 힘이지만 운은 하늘의 힘이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하고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최선을 다했는지 돌아볼 때다. 그렇게 돌아보면 운은 내 뒤에서 웃으며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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