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리더십 제8화 - 새로운피조물

--------------------------------

성서리더십 제8화 - 새로운피조물

--------------------------------

"오늘은 표정이 좋지 않구나. 지난번 미팅은 잘 했니?"

"미팅에서 완전 개 망했어요 ㅠㅠ 생각보다 별로 였어요. 미팅에 대해 완전 실망했어요. 흑흑"


"허허 녀석. 너무 실망하지 말거라. 그것도 너에게 좋은 경험이지. 미팅보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하라는 계시가 아닐까?"

"교수님 너무 놀리지 마세요.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아요"


"오늘은 새로운 피조물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마. 성경에 나온 66권의 사건과 사람과 일과 사건을 통합해서 한마디로 표현하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

"글쎄요. 하나님의 것?"


"오. 역시 잘 알고 있구나. 이 세상 어떤 것도 인간이 만든 것이 없단다. 하지만 그것을 인간은 잘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경험을 하게 하도록 해 주시지. 하나님께서는 결코 바로 답을 주지는 않는단다. 모든 역사의 중심엔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는 것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단다. 지나가고 난 뒤에야 인간은 깨닫게 되지"

"맞아요. 저도 미팅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해보고 나니까 미팅이란 이런것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느끼게 할 분이지 통제는 하지 않는단다."

"교수님께서도 제가 지난주에 미팅 나간다고 했을때 별 말씀 없으셨던 것 처럼요?"


"그렇지. 네가 선택한 사항에 대해 나는 결과를 알고 있었지만 결코 직접 적인 개입은 하지 않는단다. 모든 일은 우연히 만들어 지지 않기 때문에 그것 또한 너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겠지"

"그래도 너무하세요. 교수님 저에게 조금이라도 언급을 해주셨으면 이렇게 실망은 하지 않았을 텐데요."


"일단 결과에 대해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단다. 우리의 삶도 하나님이 만든걸 인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말이지. 우리는 모두가 피조물이지. 피조물은 누군가에의해서 만들어 져있으므로 피조물이라고 한단다. 이해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자네가 경험을 하고 깨닫듯이 느끼는 것이 중요하네"


"맞아요 저에겐 새로운 계기가 되었고, 교수님의 말씀은 항상 저에게 새로운 계기가 된다는 것 같아요. 인생의 턴이 된다고 할까요?"

"(웃음 지으시며) 우리를 피조물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창조주의 입장을 고려해 본다면 그 둘은 어떤 관계일까?"


"글쎄요. 서로 서로 편한 관계가 아닐까요?"

"아주 불편한 관계가 될 것이네. 왜 불편하냐 하면 서로가 너무 잘 알기 때문이지. 피조물의 역할이 아니라 창조물의 역할까지 된다고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이지"


"저는 교수님이 편한데요"

"이런말 들은 적 있지? 친할 수록 조심하라는 말.. 가까울 수록 그 사람에 대해 잘 아니까 실수를 하는 것 그것이 어쩌면 인간의 모습인지도 모르겠네"


"맞아요. 저도 학교에서 지도교수와의 관계가 불편해요. 자꾸 저희에게 영향을 주려고 하니까요."

"그렇다고 지도 교수를 끊으려고 해도 안되지. 중요하고 또 익숙하니까. 그렇듯이 창조주는 없어지지 않아. 잊어버릴 수는 있어도"


"그렇군요"

"우리가 모르게 하나님이 지표를 만들었지만 우리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지 그것이 그리스도 라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것 말씀이시죠?"


"새로운 피조물의 목표는 화목이라 할 수 있네. 좋은 관계를 다시 갖고 성장해서 나아가는 것. 하나님은 화목하게 만드는 책임을 인간에게 주었다네 그것을 깨닫고 누군가의 인생에 개입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것이지"


"저도 여자친구를 사귀면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어요"

"그렇지만 여자친구가 아닌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네. 하나님이 고비를 주었을까? 더 책임지고 나아가야할 고삐를 주었을까? 사람의 성장에는 선택의 기점이 필요하네. 관계라는 건 사계가 지나가서야 느껴지듯이 지나고 나야 성장하게 된다네. 무서워 하면 안되지. 두려워 하지 말게."


"그럼요 교수님 항상 말씀 감사합니다."

"성장이 중요하다네 그리고 화목이 중요하네.우리는 화목하는 직분을 하나님이 주신것이니까. 그것을 항상 생각하고. 피조물이 값어치를 가지려면 화목이라는 키워드를 가져야 하네. 피조물의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화목의 관계 일세"


"그냥 관계도 아니고 화목의 관계네요?"

"자네와 내가 나누는 이야기는 본질을 찾는 것이지. 찾는 방법은 교회 예배등도 있겠지만 신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알아가기도 하는 것이지. 자네 조폭 영화 봤나?"


"조폭 영화요?"

"영화를 잘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조폭들이 싸울땐 우선 부두목이 나와서 일단 자기를 자해하네 목숨을 하찮게 여긴다는 걸 보여주는 것인데 그것은 사람의 중요한 생명에 대한 본질을 함부로 함으로써 극단적인 악을 행하겠다는 이야기지. 영화 빠삐용에서도 그런게 있지. 주인공이 말했네. 나는 죄가 없다고 억울하다고. 악몽에 판사가 나와서 머라고 했는지 아나? 자네는 인생의 시간을 낭비한게 큰 죄라네. 인생 건강 삶 완벽하게 무시한 삶을 살지 말게나 화목하게 살게. 본분을 잊지 말고"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제가 시를 하나 적었는데 읽어 주실래요?


-자작시

따스한 봄은 이제 시작이고

뜨거운 여름은 활활 타오르지

쓸쓸한 가을은 나를 느끼고

겨울이 되어서야 주위를 되돌아 보게 된다네

사계절이 있어서 우리는 더욱더 성장하게 된다네

화목한 삶이 있어 사계절이 느껴지네"


"잘 썼구나. 하나님과 화목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것 그리고 화목을 주위에 전파 해야 하는 것. 자기혼자 먹고 사는건 은혜가 아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가 중요하다. 나는 어떤 관계를 회복하길 원할까? 그분과 어떤 관계를 회복하길 원할까에 대해 생각해 보는 한주가 되기 바라네"

"교수님 감사합니다. 다음번 미팅에는 꼭 성공할래요"


"허허허"


교수님은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시며 멀리 사라져가셨다.

매거진의 이전글성서리더십 제7화 - "역사의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