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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고통에 빠져 힘들 때 신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당신이 고통에 빠져 힘들 때 신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한 남자가 있었다. 그가 살아온 삶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자신이 걸어온 길을 잘 살펴 보니, 두 종류의 발자국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한쪽은 두 쌍의 발자국 그리고 중간 중간에 한쌍의 발자국.


그것을 보고 남자는 신에게 원망하듯 말했다.


"신이시여. 제가 잘 나갈 때는 옆에서 같이 걸으시다가, 제가 힘들고 지칠 때는 왜 옆에 안 계셨습니까?"

그러자 신께서 대답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아, 그때는 내가 너를 안고 걸었느니라"


누구나 살면서 시련을 겪습니다. 그럴때는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고 외롭고 힘들어 서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모릅니다. 신이 옆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신은 인간에게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시련만을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신은 더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옆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신은 여러 형태로 나타납니다. 친구로 가족으로 지인으로 그들은 당신이 잘 해결 할 것이라는 사실을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도 당신이 잘 해결할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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