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캔버스를 마주하는 화가와 종이를 바라보는 저자의 압박감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라고 합니다. 그것을 뛰어넘을 때 위대한 작품, 스테디셀러가 탄생하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읽는 독자의 입장은 어떨까요?
책과 그림의 공통점이 있을까요?
장점.
1. 사람마다 읽는(보는) 관점이 다르다.
2. 저자는 주제를 가지고 쓰지만 느끼는 사람은 각자 다르다.
3. 한번에 이해 할 수도 있지만 여러번 읽어야 (보아야) 이해가기도 한다.
4. 힐링하거나 공부 하거나 각자 보는 목적이 다르다.
단점.
할 수록(볼수록 읽을수록) 어렵다. ㅠㅠ
힘들고 어려워도 압박감을 즐기는 마음, 재미를 느껴야 오랫동안 할 수 있다는건 삶이든 일이든 뭐든 동일한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