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무림고수의 등장?
취권을 완성하고 깊은 잠에 빠진 그에게선 꼬린내가...아..아니 고수의 냄새가 난다.
사자가 포효하듯 그 자리에서 커다란 기운을 발산할것 같은 자세에 승냥이 같은 나는 주변을 멤돌뿐이다.
추석에 자주 보게 될지도 모르는 풍경이라 심란하다.
'마술인듯 아닌듯' 익숙하고 평범해 보이는 것들을 특별하고 비범한 시각으로 바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