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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리더십 제19화 -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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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 잘 지냈니?"
"안녕하세요. 교수님. 고민이 하나 있어요"
"무엇이니?"
"제가 맘에 드는 여자애가 있는데, 그 애하고 관계가 자꾸 틀어지는것 같아요. 여자친구로 만나기엔 스미스미(묘한관계)한 관계이긴 한데요. 좀더 잘해보고 싶어서요"
"그렇구나. 그럼 질문하나 하지. 여자친구와 좋은 관계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가 없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그녀를 위해 제가 죽어야 하지 않을까요?"
"연애를 너무 우상화 하는거 아니니"
"교수님도 아시면서... 예전에도 없었고 지금 여친이 너무 없어서 제가 외로워서 그런가봐요."
"여친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또 다른 방법도 있을까?"
"좋은 관계를 만들려면 우선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어야 하겠죠"
"그건 동업 같은데?"
"동업이라도 좋습니다. 그 여자애가 여친이 된다면 뭐든지 다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 빨리 여자친구가 되기를 바라겠네. 그럼 내 이야기를 잘 듣게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일쎄. 그것은 소유하면 안되다는 것이네. 즉, 자기꺼라고 우기는 것인데 그러면 관계는 오래가지 못하고 깨지게 되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넌 내꺼~ 막 이러던데요?"
"그런 드라마에서 듣기 좋으라고 한 소리이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관계는 소유가 아닌 존재로 가야지 되네. 사람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하네."
"존재로써의 사람 말씀이로군요"
"여자 사람 뿐만 아니라 회사는 어떤가? 회사에서 잘 쓰는 말이 인사 관리, 인재관리, 사람관리인데 본래 사람은 관리할 수 없다네. 관리의 대상이 아니지 하지만 관리하려 하지"
"회사에서는 관리로 보던데요"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사람은 살아가는 존재로 있는 것으로도 가치 있는 생각하고 감정이 있는 아주 복잡한 존재이지"
"맞아요. 사람은 그때그때 다른것 같아요. 저도 감정기복이 있을 때도 있구요"
"사람은 일관성일 수가 없어서 다루기가 힘든 것도 사실이지. 다 다르지. 이세상에는 단 한사람도 같은 사람이 없다네. 일란성 쌍둥이도 성격과 기질이 다른걸"
"아 역시 사람은 다르기 때문에 관리라는 같은 기준에 가둬둘 수가 없다는 말 맞으신거죠?"
"역시 똑똑하구나. 사람은 신이 자신을 본따 만든것이네. 고귀하고 고귀하지. 그리고 사람들은 부모가 태어나게 해줬다고 하지만 태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자라고 성장하는 것은 부모의 마음도 아니네"
"제가 아는 형님은 가끔 이런 말을 해요. '부모가 나를 만든것이 아니라. 나는 이미 어딘가에 존재한 것이다'라고요"
"오 독특한 친구로구나. 한번 만나봐야겠군"
"네 교수님"
이때 테이블 위의 컵을 건드려 안의 물을 쏟아 버렸다.
"아이코 죄송합니다. 교수님!!"
"괜찮네~ 여기 테이블 위의 컵이 괜히 놓인건 아니지. 이 일회용 컵이 없다면 컵이 안 생겼을까? 아니라네. 수요는 있었기에 그 수요들 중에서 상상하고 꿈꾼 것이 구현이 된 것이네"
"컵을 만든 것도 다 이유가 있겠지요"
"단순히 컵의 예를 들었지만 하나님이 인간을 자신의 형상과 기질대로 만든것을 알아야 하네. 신의 전지전능한 부분중 일부 조금만 빼고 말이네. 대신 이 땅에 와서 해야 될 역할을 만든 것이네"
"역할이 다 있는 것이네요."
"인간은 신과의 관계를 끊으면 장미의 줄기가 잘린것 같이 되네. 즉, 오래 못간다네. 신과의 관계에 대해 항상 생각해야하지"
"장미의 줄기가 잘리면 곧 시들어 버리니까 항상 신과의 관계를 생각하고 겸손하라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그렇지. 하나님은 인간을 소유가 아니라 존재의 가치로 둔 것이네.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는 우리 존재의 가치로 그 목적을 이루는 것이기도 하네"
"네 교수님"
"누가 우리를 필요로 하는거지?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살지만 본디 세상의 본질은 아름답고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네"
"하지만 세상이 꼭 아름답지만은 아닌거 같은데요?"
"누군가 그러더군. 집나가면 다 적이라고 하지만 모두가 다 적은 아닌게지. 적이 우리에게 존재하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일세. 아름다운 세상을 이야기 하기에 달도 별도 태양도 있지만 사막도 잡초도 다 필요해서 만든것이네. 이러한 환경은 선택할 수가 없고 받아들여야 하지. 다 이유가 있으니까. 하지만 우리가 판단을 하려고 하니까 그런거야"
"네 알겠습니다."
"컵이 중요한것 보다 컵이 있어야 될 이유를 생각해보게. 한차원 높은 톨찰의 능력이 필요하지"
"맞습니다. 사람은 이면의 것은 잘 보지 못하니까요"
"신은 하늘을 만들고 땅을 만들고 달과 별을 만들고 적들까지 만들었지 그걸 만들때 이 모든 상황이 필요한 것은 누구인가? 누가 행복해야 하는거냐에 대해 필요한것은 우리들에게 다 필요해서 만든것일세"
"네 교수님"
"그래서 철학자들은 그러한 질문을 스스로 던지는데 그것은 결국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기도 하지. 우리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고 살기만 했지. 아무런 목적과 이유 없이 주어진 것만. 죽도록 일하는 것만 배웠지. 일하는 목적은 배우지 않았다네."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저의 삶의 목적을 알고 제대로 살고 싶은 걸요"
"철학자들이 세상을 우연으로 보는게 아니라 이유가 있고 도리와 이치와 가치가 있다는걸 생각했듯이 자네도 곰곰이 생각해 보시게"
"세상이 왜 만들어 졌나 만든 과정에 어떤 의미와 가치를 준것은 아닌가.
"내가 살면서 느끼는 것은 존재는 스스로 만들기 어렵다는 것이네. 컵이 스스로 자기 가치를 만들기 어렵듯이 말이지. 가치는 부여 받는 것이네. 만들때 이걸 만든 사람이 제품의 가치를 느끼고 만든 것이지"
"그게 우리들이군요"
"지금 당장, 돈 많고 적은것은 아무런 의미 없고 지방대도 의미 없다네. 자네의 세상의 가치를 아는 순간 말이지"
"오!! 놀랍군요"
"그때까지 나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 세상에는 우연히 만든게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직접 손으로 만든것이 가장 큰 가치를 발휘하네. 그런 사람이 되게"
"네 교수님"
"그래서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은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정해 주는 말이 필요하다. 많든 적든 상황을 말로써 인정해 주는 것 말이지 그래서 여자들은 어떤 여자가 인기 있냐면"
"네 교수님!! 알려주세요"
"무엇이든 사줘도 맛잇게 먹는 여자가 인기 있는 여자야. 맛있다고 잘 표현해 주는 여자를 남자들이 좋아하네"
"저도 무뚝뚝한 여자 보다는 잘 대답해주는 여자가 좋더라구요"
"그렇지 그래야 남자는 용기 불끈해서 더 챙겨주려고 노력하지. 그것은 곧 내가 갖고 있는 존재를 인정할때 매력을 느끼는 한개의 예 일쎄. 그러나 그것은 여자라서가 아니라 자네도 그렇게 같이 해줌으로써 더욱더 좋은 관계가 형성이될 것일세 인간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은 쉽다네. 그저 감사함을 표현하게.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환경을 감사하다고 표현해 보게. 이세상 우연히 만들어 진건 없고, 삶에 우연은 없지 전부 목적이 존재하네. 그 감사의 대상은 하나님이 되어야 할 것일세 그렇게 신과 우리의 관계가 가장 올바르게 되는 것이네."
"감사합니다. 교수님"
앞으로 신에게 감사하지만 교수님과의 관계도 더욱더 돈독히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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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리더십 제19화 -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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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