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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분명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인공지능 AI만 하더라도 언제든

우리의 능력을 초월한 존재가 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로봇은 거대한 계산기 일 뿐 인간을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과 로봇의 다른점.

로봇은 정확한 계산과 값을 알려주지만

잘못된 정보를 주입하면 그것을 판단하여

옳고 그름을 답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현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로봇과 다른 점이 있다면

융합적 사고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형태를 이어서 새로운 형태인 것처럼 만드는 융합사고적 능력입니다.

목표가 돈을 많이 벌던, 세상을 바꾸던 간에 컴퓨터 프로그래밍

능력은 분명 어마어마한 힘을 제공할 것입니다.

사고의 체계는 중요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뇌의 고작 몇%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는 말은 놀랍지 않습니까?

인간에게 주어진 놀라운 능력을 이해하지 못한채 나이가 들면서 점점 잃어 간다는 사실은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뇌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고의 체계를 가진다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어도 당황하지 않고 다각도로 분석하고 계산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될 것입니다.

코딩 프로그램은 좋은 사고력 증진에 필요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딩만으로는 안됩니다. 생각하는 능력 대화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다양한 경험들이 필요하죠.

독서, 사고능력 키우기, 대화, 토론, 상상, 융합.. 등등이 될 것입니다.

컴퓨터는 인간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컴퓨터가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시대가 되겠죠.

점점 더 스마트해지고 가벼워지고 대신 능력은 뛰어나고 있습니다.

커다란 컴퓨터는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곁에서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으며 비서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컴퓨터를 만든 것은 인간이며,

플랫폼과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 또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스마트한 세상을 만든 것은

뛰어난 상상력을 가진 누군가와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등일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남들보다 부자이며 돈을 더 많이 벌고 더 잘 삽니다.

세상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끌려가겠습니까?

꿈을 키우라고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됩니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더 뛰어난 사람을 통해 자극 받고 영감을 얻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꿈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게 도와줘야 합니다.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깨우치고

다양한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코딩은 프로그램을 짜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고 체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무언가를 해보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을 해쳐 나가는 것 또한 배워나가는 일일 것입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무궁무진하게 변하겠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만들고 키우는 것.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이라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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