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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를 위한 스팟 활용 마술 강의

스팟 마술 강의

강사 : 박병준

목적 : 수업의 중간에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목적으로 활용하는 마술적 기법 혹은 마술.







강의 중간 분위기를 바꿀 때, 지루함을 떨쳐 버리기 위해서 강사는 강의 외에 다양한 무기(?)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많은 스팟들이 있지만 마술은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특별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수업 중간에 간단한 마술을 보여준다면 수강생들은 졸린 눈을 비비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스팟 마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1) 가르쳐 주는 스팟 마술

가르쳐 주는 스팟 마술은 마술도구나 간단한 생활 도구를 활용해서 수업 중간에 마술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갖는 것이며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환기시킬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 시간의 할애가 어느 정도 필요하고 도구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보여주는 스팟 마술

강의의 중간에 따라 하기 혹은 간단한 마술쇼를 보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보여주는 스팟 마술에는 매직 레크리에이션과 마술 공연등이 있습니다.































스팟 마술에서 중요한 점은 분위기 전환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마술 공연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마술인 듯 아닌 듯 보여주는 몇 가지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팟 마술에서 주의할 사항

마술은 준비된 자에게 보이는 것입니다.

마술을 하기 전 관객에게 마술을 전에 본 적이 있는지 물어보는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마술을 보여준다는 말에 (속지 않으려고) 집중도는 높아지지지만 관객에게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의에 아주 짧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전문 마술사가 아닌 이상 강의에 마술이 침해되어서는 안 됩니다. 시간을 비교적 짧게 할 수 있는 마술이어야 합니다.



도구는 간단해야 합니다.

비교적 간단한 도구들을 활용해서 분위기를 휘어잡는 데 사용합니다. 추천하는 도구는 덤팁 & 실크, 플래시 페이퍼, 로프, 손수건 활용 슬러시 파우더 등이 있으며 마술사가 관객과 함께 하는 마술인 팔러 마술이 주를 이룹니다.



연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설픈 마술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설픈 마술은 실수를 부르고 어설픈 사람이 되기 쉽기에 완벽한 마술을 해야 합니다. 어설픈 마술도 고급지게 보여주는 마술사가 있는 반면, 고급 마술도 어설프게 보이는 마술사는 연습량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사라면 간단한 마술 몇 가지 마술 레크리에이션 몇 가지를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두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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