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게 왔군"
코드 프리 이어폰의 대중화를 선도한 에어팟. 콩나물을 닮았다며 비하하는 듯 해도 거리에는 심심치 않게 하얀 이어팟을 끼고 있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코드프리 에어팟은 대세이며 잘 만든 제품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직관적인데다 편리하기 까지 한 것으로 보아 결코 저렴하지 않음에도 구입하게 됩니다. 제품이 좋은 것은 사실인데, 생각보다 비싸니까 가성비를 앞세운 저렴한 이어폰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에어팟보다 저렴하면서 품질도 높다고 선전을 합니다. 비싸도 구입을 해야 할지, 아니면 가성비 높은 저렴한 제품을 사용할지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대로 만들어 제대로 값을 받겠다"
저렴한 이어폰에 비해 동급 최고의 성능이라고 불리우는 에어팟을 보면 아직도 타 제품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만족도가 높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애플이 제품 하나 만드는데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느껴지는 바입니다. 제대로 만들어 제대로 값을 받겠다는 그들의 철학이 엿보입니다. 일단 만들고 업그레이드 하지뭐, 시장을 먼저 점유하고 퀄리티는 높이지 뭐. 하는 이들의 생각과는 많이 다릅니다.
애플이 제품을 내 놓으면 그 파격적 특성 때문에 구설수에 한참 오릅니다. 제품에 대한 장점 보다는 단점으로 깎아 내리려는 듯한 글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에어팟도 처음에는 잃어버리기 쉽다. 너무 비싸다. 등등 말이 많았지만 지금은 쏙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오히려 에어팟의 짝퉁이 쏟아져 나온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차이팟'
대놓고 카피본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들의 특징은 우선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이 동일하다는 점입니다. 가격이 4분의 1정도 되니 구입할만하다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에어팟이 저렴하게 나오기만 했어도 이런 고민은 하지 않았을 텐데 가성비에 자꾸 눈길이 갑니다. 모양도 똑같으니 성능도 거의 같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륙의 실수라는 말이 괜히 나왔겠어요?"
아이폰도 흡사하게 카피하는 곳이니 에어팟 정도는 아주 쉬워 보이기도 합니다. 대륙의 실수라는 말은 제품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 중국의 기술력을 말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카피 캣'
그런데 카피캣은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 통화 품질이 떨어지고, 밧데리가 오래가지 않고 자주 끊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전화하다가 자주 끊기거나 밧데리가 짧다면 블루투스 이어폰의 기능을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것이겠죠.
'에어팟1세대는 W1칩, 에어팟 2세대는 H1칩??'
그런데 카피캣들도 진화를 하는 모양새입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외형에 에어팟을 켜면 아이폰에 페어링 되는 형태까지 거의 흡사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다네요. 중국에서는 결국 에어팟 1세대에 들어가는 W1칩을 해킹했다는 소식까지 들리고요.
애플도 예상했었던 모양입니다. 에어팟 1세대가 W1칩이면 2세대는 W2칩이어야 할것 같은데 아예 다른 H1칩이라는 것은 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파악했기 때문에 바꾼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술력의 발달로 해킹은 시간 문제라 여겼던 애플은 다시 설계를 해서 촘촘하게 제품을 만든것이 아닐까요?
"에어팟이랑 완젼히 같은데 가격은 조금더 저렴해요"
유튜브에 에어팟과 거의 흡사한 제품이라며 언박싱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에어팟 짝퉁, 에어팟 가짜 이렇게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데요. 거의 제품이 진짜와 흡사해 보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가지고 왔는데 페어링도 되고 소리도 비슷해 보였는데 가짜였다. 거의 구분이 불가능 할 정도다. 라는 반응이에요. 케이스 부터 디자인까지 카피가 아니라 도면 유출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교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비교해 주는데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에어팟을 구입하고 싶다면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진퉁 가짜는 가격도 그렇게 저렴하지 않습니다. 조금 저렴한데 기능은 절반도 못미치죠. 만약 구입에 관심이 있다면 알아두어야 할 몇가지가 있습니다. 상식적으로도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1. 설명서를 꼼꼼히 보라. 철자가 다르다.
2. 진품은 블루투스 연결 후,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가짜는 연결만 되어 있다.
3. 에어팟각각에도 케이스에도 글자가 작게 새겨진게 진짜다.
중고에서 쉽게 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입하려면 진짜를 가지고 가서 세밀하게 비교를 해서 구입하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항을 유튜브로 공부해서 가기를 바랍니다. 특히 하드웨어는 어떨지 모르지만 애플 기기와의 호환성 소프트웨어 세밀함을 잘 따져야 합니다. 시리얼 넘버까지 카피한다고 하니 무조건 꼼꼼하게 따져야 하죠.
눈뜨고 코베인다는 세상입니다.
저렴한데는 분명!! 이유가 있는 겁니다.
당하지 않으려면 공부해야 합니다. 뭐든 쉽게 얻어지지 않아요.
ps. 카피캣에 대해 애플은 자신들의 물건이 그만큼 안팔리니 싫어할까요? 아니면 카피캣도 애플의 인지도 높임에 영향을 주니 좋아라 할까요. 카피캣을 구입한 이들이 열받아 정품을 구입한다고 믿고 있을까요?
참고한 유튜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JQphVbAUsY
https://www.youtube.com/watch?v=l8kYQV2j3LQ